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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고비
유물명 고비
다른 명칭 考備, 편지꽂이
시대 조선
작가
재질 나무
크기 76㎝
수량 1
분류 민속공예

설명

                                방이나 마루의 벽에 걸어 놓고 편지나 종이를 말아 꽂아두는 벽걸이용 가구로, 편지꽂이라고도 한다. 
상하 길이가 긴 형태로 상부에 끈을 달아 벽에 걸어 사용하였으며, 오동나무나 소나무 같은 가벼운 판재 또는 대나무를 사용하고 종이를 여러 겹 붙여 만들기도 하였다. 
앞면에는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가지런하게 하며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한다는 뜻의 '修身齊家治國平天下'를 조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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