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따라 만나는 송암미술관 타이틀

배경 패턴

배경 패턴

웹툰 이미지

웹툰 이미지 상단

웹툰 이미지

웹툰 이미지 하단
목차 이미지 pc 목차 이미지 mobile

1 고대 제사장이 알려주는 제례의 하루

2 한 도공이 알려주는
우리 도자기의 놀라움

3 염라국에 한번 가볼까?

4 옛 그림이 알려주는 우리 성의 놀라움

5 겸재 정선을 만나다

아빠 바우 캐릭터 이미지
푸르 캐릭터 이미지

등장 캐릭터 소개

  • 아빠

    바우와 푸르의
    아빠

  • 바우

    바위를 닮은
    남자아이

  • 푸르

    소나무를 닮은
    여자아이

  • 제사장 캐릭터 이미지

    고대 제사의식을
    주관하였던 제사장

  • 도공 캐릭터 이미지

    고려청자를 만드는
    장인

  • 선비 캐릭터 이미지

    조선시대의 선비

  • 송암 캐릭터 이미지

    송암미술관의 설립자

1층엔 뭐가 있을까?

공예의 세상

2층엔 뭐가 있을까?

서화(그림)의 세상

고대 제사장이 알려주는
제례의 하루

푸르 아이콘
푸르 말풍선 이미지

우와, 이게 뭐예요?

아빠 말풍선 이미지

이건 옛날 사람들의 무덤 중 하나란다.
옹관묘라고 부르지.

아빠 아이콘
바우 아이콘
바우 말풍선 이미지

옛날 사람들은 왜 이리 무덤을
크고 힘들게 만들었대요?

아빠 아이콘
아빠 말풍선 이미지

그건 다 이유가 있단다.
한번 들어볼래?

옹관묘 말풍선 이미지

옹관묘(독무덤)

                                                사람의 시체나 뼈를 담아 묻는데 사용한 큰 토기 항아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청동기 시대부터 사용되었습니다.
                                            
구석기,신석기,청동기 시대의 고대마을 이미지
구석기 시대 말풍선

우리는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동굴이나 바위 그늘에서 살고 있어요.
풍부한 먹거리를 찾기 위해 이동을 하기도 했지요.

신석기 시대 말풍선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한 곳에 정착하게 되었어요.
우리 가족은 강가에 움집을 짓고 다른 사람들과
마을을 이루어 살게 되었어요.

신석기 시대 말풍선

우리는 이제 주로 언덕에 모여 살아요.
마을 앞에는 강이 흐르고 있어요.
이곳은 흙이 부드럽고 기름져서 농사가 잘 되는 곳이죠.
이웃 부족이 침입해서 가축과 식량을 빼앗기지 않도록
마을 둘레에 울타리를 두르고 도랑을 파놓기도 했답니다.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제사장과 듣는 아빠 푸르 바우 이미지
아빠 아이콘
아빠 말풍선 이미지

사람들이 정착생활농사를 시작하면서
마을이
만들어지고, 울타리가 세워졌단다.
나중에는 나라도
만들어졌는데,
이때 고인돌과 옹관 같은 커다란
무덤이
만들어진 것이란다.

푸르 말풍선 이미지

사람들이 살기 좋아져서
큰 무덤을 만든 건가요?

푸르 아이콘
제사장 아이콘
제사장 말풍선 이미지

그건 우리 촌장님을 기리기 위해서란다!

바우 말풍선 이미지

촌장님이요?

바우 아이콘
토기에 잡곡이 담겨져 있는 이미지
고대 장례식 이미지
제사장 아이콘

촌장님이 어른이 된 후 먼 곳으로 가 여러 가지
기술을 배워 왔단다.
덕분에 우리 마을은
풍요로워졌지.
우리 마을이 풍성해지자 주변에서
우리의 식량과 사냥터를 탐내기
시작했단다.

큰일이네요.. 어떻게 해요?

바우 아이콘
제사장 아이콘

비록 촌장님이 돌아가셨지만 크고 화려한
장례식으로
우리 마을이 아직 건재하다는 걸
보여주려고 한단다.

그리고 촌장님도 계속
우리를 지켜주십사 기원을 하려고
이렇게
큰 장례식을 하는 거란다.

고인돌 이미지

고인돌

돌널무덤 이미지

돌널무덤

나무널무덤 이미지

나무널무덤

나무널무덤 이미지

독무덤

송암미술관 비디오 팝업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