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뮤지엄
등잔대
유물명 | 등잔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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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명칭 | 燈盞臺, 등잔받침 |
시대 | 조선 |
작가 | |
재질 | 나무 |
크기 | 높이 69㎝ |
수량 | 1 |
분류 | 민속공예 |
설명
등잔을 적당한 높이에 얹어두고 사용할 수 있게 만든 도구로 등대(燈臺), 등경(燈檠)이라고도 한다. 받침은 팔각형 모양의 안정된 형태를 띠고 있으며 간주 중간에 등잔 받침이 달려있다. 복숭아 모양의 등잔받침은 내부에 깊게 홈이 파여 있어 이 곳에 등잔을 넣으면 쓰러지지 않고 안정된 형태로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간주의 머리끝은 닭 머리 형상으로 장식하였는데 민간 미술에 자주 장식되었던 봉황 또는 천계(天鷄)와 연관된 장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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