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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청화 산수무늬 대야
유물명 | 백자 청화 산수무늬 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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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명칭 | 靑畵白磁山水文洗手 |
시대 | 조선 |
작가 | |
재질 | 백자 |
크기 | 입지름 42.9㎝, 바닥지름 19㎝, 높이 18.9㎝ |
수량 | 1 |
분류 | 백자 |
설명
대야란 큰 대접처럼 생긴 형태의 기형으로 입부분은 넓고 바닥부분은 좁은 그릇을 말한다. 주로 음식을 담거나 무쳐서 낼 때 사용하였으며, 그 쓰임새가 다양하였다. 이 대야는 그릇의 높이가 높고 풍만하다. 입술은 바깥으로 벌어져 있고 몸체는 사선으로 뻗어있어 마치 커다란 대접의 모습과 같다. 몸체에는 수채화를 연상시키는 기법으로 산수무늬를 그렸는데 멀리 산을 배경으로 바위 사이사이에 세척의 돛단배를 배치하였다. 오목하게 파인 바닥에는 인간의 무병장수를 비는 '수(壽)'자를 그려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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