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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호도
| 유물명 | 작호도 |
|---|---|
| 다른 명칭 | 까치와 호랑이, 鵲虎圖 |
| 시대 | 조선 19세기 |
| 작가 | 作家未詳 |
| 재질 | 종이 |
| 크기 | 가로 79.7㎝, 세로 133㎝ |
| 수량 | 1 |
| 분류 | 일반회화 |
설명
까치와 호랑이 / 虎鵲圖 / Magpies and Tiger
작가미상 / Anonymous
20세기 / 20th century
소나무 가지에 두 마리의 까치가 앉아 호랑이를 향해 지저귀는 그림은 민화에서 인기 있는 소재이다.
소나무는 정월을 상징하고, 까치는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는 새이며, 무서운 호랑이는 동물의 왕으로 온갖 잡귀를 물리쳐 주는 의미를 지녀,
이 세 가지가 같이 그려지면 새해를 맞이해서 좋은 소식만이 가득하고 집안에 들어오는 나쁜 기운을 막아준다는 뜻이 된다.
호랑이와 까치 그림의 이러한 길상(吉祥)과 벽사(僻邪)의 기능으로 새해에 문이나 집안 곳곳에 (門排圖)로 붙여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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